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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년 전 오늘의 XP] 고척돔에서 역대급 데뷔 콘서트 ‘워너원 프리미어 쇼콘’

기사입력 2020.08.07 03:13

윤다희 기자


본 기획 연재에서는 연예·스포츠 현장에서 엑스포츠뉴스가 함께한 ‘n년 전 오늘’을 사진으로 돌아봅니다. 

[엑스포츠뉴스 윤다희 기자] 2017년 8월 7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워너원 프리미어 쇼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의 프로젝트 그룹인 워너원의 ‘프리미어 쇼콘’은 의 데뷔 쇼케이스자 첫 번째 단독 콘서트이다. 고척스카이돔은 국내 최정상급 아이돌그룹만이 전석을 꽉 채울 수 있는 공연장으로 워너원은 고척스카이돔에서 데뷔 콘서트를 하는 첫 아이돌그룹이 되었다. 뿐만 아니라 팬클럽 선예매만 무려 50만 명이 넘는 인원이 몰려 2만 석이 빠른 속도로 매진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팬은 물론 일반 대중까지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워너원의 데뷔 앨범 ‘1x1=1(TO BE ONE)’은 초동 판매량 41만 장 기록, 데뷔 타이틀곡 ‘에너제틱’은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올킬하며 가요계의 역사를 다시 썼다. 워너원은 데뷔해인 2017년 연말시상식 신인상을 싹쓸이하며 역대급 신인 아이돌의 탄생을 알렸다. 

데뷔부터 연일 이례적인 기록들을 쏟아냈던 워너원은 최정상의 인기를 누리며 1년 6개월 동안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2018년 12월 31일 공식적으로 활동을 종료한 워너원 멤버들은 해체 후 솔로, 그룹, 드라마 등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강다니엘 '국민 센터 나야 나'


박지훈 '귀공자 비주얼'


이대휘 '긴장 되는 데뷔의 순간'


김재환 '살짝 긴장했어요'


옹성우 '옹비드의 하트'


박우진 '여심 훔치는 미소'


라이관린 '고품격 비주얼'


윤지성 '워너블에게 하트 전달'


황민현 '비주얼 황제'


배진영 '카리스마 넘치는 미소년'


하성운 '빛나는 백옥피부'


'데뷔부터 남달랐던 워너원'


ydh@xportsnews.com

윤다희 기자 yd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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