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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슬옹 측 "빗길 교통사고 보행자 사망에 충격…유족에 깊은 사죄" [전문]

기사입력 2020.08.04 18:53 / 기사수정 2020.08.04 19:01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그룹 2AM 출신 임슬옹이 빗길 교통사고를 냈고, 이로 인해 무단횡단 보행자가 사망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4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먼저 사망사고와 관련해 피해자분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운을 떼며 "지난 1일 임슬옹이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던 중 빗길 교통사고가 났다. 주행을 하던 도중 횡단하던 보행자와 충돌이 있었고, 사고 직후 현장에서 구호조치를 곧바로 취했으나 안타깝게도 피해자는 병원으로 이송도중 사망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임슬옹은 절차에 따라 경찰서 조사를 받았으며 이후 귀가 조치된 상태이나 심신의 심각한 충격을 받은 상황이다. 현재 본 사안에 대한 경찰 조사 결과가 정확하게 나오지 않아 세부적인 내용을 밝혀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다만 피해자 유족분들의 마음이 얼마나 아플지 잘 알고 있으며 유족분들에게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 다시 한번 피해자분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에게는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 또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서도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임슬옹은 지난 2008년 그룹 2AM으로 데뷔, '이노래', '죽어도 못 보내', '친구의 고백'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JYP 엔터테인먼트에서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하며 다방면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다음은 젤리피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입니다.

임슬옹의 교통사고 관련해 말씀드리려 합니다.

먼저 사망사고와 관련해 피해자분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

지난 1일 임슬옹은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던 중 빗길 교통사고가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주행을 하던 도중 횡단하던 보행자와 충돌이 있었습니다. 임슬옹은 사고 직후 현장에서 구호조치를 곧바로 취했으나, 안타깝게도 피해자가 병원으로 이송도중 사망하게 되었습니다.

임슬옹은 절차에 따라 경찰서 조사를 받았으며, 이후 귀가 조치된 상태이나 심신의 심각한 충격을 받은 상황입니다.

현재 본 사안에 대한 경찰 조사 결과가 정확하게 나오지 않아 세부적인 내용을 밝혀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다만 피해자 유족분들의 마음이 얼마나 아플지 잘 알고 있으며 유족분들에게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시 한번 피해자분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에게는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서도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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