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30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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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비지·이정섭·김현수·양정아, 반가운 얼굴들 [종합]

기사입력 2020.07.26 19:42 / 기사수정 2020.08.02 18:41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래퍼 비지, 배우 이정섭, 양정아, 포르테 디 콰트로 김현수가 1라운드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2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여름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4연승에 도전한 '내 노래는 우아 우아 우아해 절대 시들지 않는 가창력 장미여사'와 이에 맞선 새로운 도전자 8인의 1라운드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1라운드 대결에서 '가왕석 내게 다가와 다가와 줘 베이베 전진'과 '띠리리리리리리리리 내 무대에 후진은 없다 후진'은 신화의 '퍼펙트 맨(Perfect Man)'으로 유쾌한 무대를 꾸몄다.

'가왕석 내게 다가와 다가와 줘 베이베 전진'이 2라운드에 진출했고, '띠리리리리리리리리 내 무대에 후진은 없다 후진'의 정체는 비지로 밝혀졌다.



1라운드 두 번째 대결에서 '가왕석 남는 자리 있수? 없음 말구 귀곡산장'과 '내가 가왕 안 되면 귀신이 곡할 노릇 귀신의 집'은 혜은이의 '당신은 모르실거야'를 열창했다.

'내가 가왕 안 되면 귀신이 곡할 노릇 귀신의 집'이 2라운드에 올랐고, '가왕석 남는 자리 있수? 없음 말구 귀곡산장'이 가면을 벗자 이정섭이 정체를 드러냈다.

1라운드 세 번째 대결에서 '투표 고민고민하지 마 유고걸'과 '태양을 피하고 싶어서 가왕석으로 갔어 태양을 피하는 방법'은 김추자의 '님은 먼 곳에'로 애절한 감성을 자극했다.

'투표 고민고민하지 마 유고걸'이 판정단의 선택을 받았고, '태양을 피하고 싶어서 가왕석으로 갔어 태양을 피하는 방법'의 정체는 김현수였다.



1라운드 네 번째 대결에서 '가왕석에 빨간휴지 줄까 파란휴지 줄까 난 빠빠 빨간휴지'와 '가왕석에 빨간휴지 줄까 파란휴지 줄까 난 파란휴지'는 민해경의 '보고싶은 얼굴'로 마지막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가왕석에 빨간휴지 줄까 파란휴지 줄까 난 빠빠 빨간휴지'가 압도적인 표 차이로 승리했고, '가왕석에 빨간휴지 줄까 파란휴지 줄까 난 파란휴지'의 정체는 양정아로 밝혀졌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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