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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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샛별이' 한선화, 김유정이 지창욱 집에 산단 말에 '충격'

기사입력 2020.07.17 22:10 / 기사수정 2020.07.17 22:47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편의점 샛별이' 한선화가 최대현 집에 사는 김유정을 보고 차갑게 돌아섰다.

1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9회에서는 당황한 최대현(지창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연주(한선화)가 최대현 집에 있을 때 정샛별(김유정)이 등장했다. 공분희(김선영)는 유연주에게 정샛별에 대해 "우리 편의점 직원이다. 내가 딸처럼 아낀다"라고 소개해주었고, 같이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유연주는 "여기서 산다고요?"라며 충격을 받았다. 정샛별은 "아뇨. 그게 아니라 제가 전세 사기를 당해서"라고 했지만, 공분희 때문에 제대로 말하지 못했다. 

유연주는 집을 나갔고, 최대현은 유연주를 따라가 "진짜 오해다. 내가 엄마한테 샛별이 그만뒀다고 말하기 전에 샛별이가 사기를 당해서"라고 밝혔다. 하지만 유연주는 "됐다. 변명 듣는 거 지겹다. 더 이상 듣고 싶은 말 없다"라며 돌아섰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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