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경리, 본격 배우 행보…'언더커버' 출연 확정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나인뮤지스 출신 경리가 '언더커버'에 출연, 본격 배우 활동에 나선다. 

14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경리는 최근 JTBC 새 드라마 '언더커버' 출연을 확정했다. 

경리는 극 중 한고은이 연기하는 고윤주 캐릭터의 젊은시절을 맡아, 안기부 요원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지진희와 김현주의 젊은시절을 연기하는 연우진, 한선화와 호흡한다. 

경리는 '언더커버' 출연으로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과거 웹드라마 '소녀접근금지', '공항에서 생긴 일' 등을 통해 연기 경험을 쌓았던 바. 경리의 배우 변신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언더커버'는 오랫동안 정체를 숨기고 살아온 한정현과 정의를 위해 최초의 공수처장이 된 인권 변호사 최연수의 이야기. 오는 2021년 상반기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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