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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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앤리치 아이콘"…안지영, 1억원대 애마 손세차 "로고 집중적" [엑's 이슈]

기사입력 2020.07.13 15:50 / 기사수정 2020.07.13 15:45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이 1억원이 넘는 개인 소유 차량을 세차하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안지영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안녕, 안졍을 통해 'n년 만의 첫 세차 이렇게 하면 큰일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안지영이 자신이 몰고 다니는 레인지로버를 직접 세차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동안 안지영은 개인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자신의 애마인 화이트 컬러의 레인지로버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켜왔다. 

안지영은 그동안 단 한 번도 손세차를 해본 적 없다면서 기대감을 드러냈다. 먼지로 가득 쌓인 차량을 보며 헛웃음을 지으며 "더럽긴 하다. 진짜로"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후로 안지영은 열심히 세차를 하면서 차의 앞뒤 로고를 집중적으로 닦아 웃음을 자아냈다. 세차를 마친 안지영은 "이제 내 얼굴이 보인다"며 감탄하기도 했다. 

안지영은 지난 2017년 해당 차량을 구매했다. 당시 약 1억 원 내외의 가격으로 판매된 차량은 현재에도 고가의 드림카로 손꼽히고 있다. 

지난 2016년 데뷔 후 작사, 작곡, 노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한 안지영은 20대 초반의 어린 나이에 고가의 차량을 소유하며 '영앤리치'의 대표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최근에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오픈하며 털털하고 친근한 매력을 담은 영상을 공개, 대중과 소통하며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안지영 유튜브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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