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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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엔터 재직 실무진, 바로엔터 新 설립…공승연·변우석·박정우 이적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07.13 11:20 / 기사수정 2020.07.13 11:2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공승연과 변우석, 박정우가 신생 기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다.

13일 BH엔터테인먼트와 바로엔터테인먼트 측은 "BH엔터테인먼트에서 오랫동안 재직했던 매니지먼트 실무진이 바로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에 BH엔터테인먼트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쳤던 배우 공승연, 변우석, 박정우 씨가 다년간 호흡을 맞췄던 담당 실무진과의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바로엔터테인먼트의 설립과 함께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연기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또 "앞으로 두 회사는 서로의 활동을 전폭적으로 응원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질 회사 간의 신뢰관계를 언급했다.

현재 BH엔터테인먼트에는 이병헌, 고수, 박해수, 유지태, 추자현, 한가인, 한지민, 한효주 등이 소속돼있다.


다음은 BH엔터테인먼트와 바로엔터테인먼트가 전한 공식입장.

안녕하십니까. BH엔터테인먼트, 바로엔터테인먼트 입니다.

BH엔터테인먼트에서 오랫동안 재직했던 매니지먼트 실무진이 바로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습니다.

이에 BH엔터테인먼트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쳤던 배우 공승연, 변우석, 박정우씨가 다년간 호흡을 맞췄던 담당 실무진과의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바로엔터테인먼트의 설립과 함께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연기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앞으로 두 회사는 서로의 활동을 전폭적으로 응원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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