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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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년 전 오늘의 XP] ‘9월의 품절남' 동방신기 최강창민, 잠실야구장에서 포착된 남신

기사입력 2020.07.07 17:44

윤다희 기자


본 기획 연재에서는 연예·스포츠 현장에서 엑스포츠뉴스가 함께한 ‘n년 전 오늘’을 사진으로 돌아봅니다. 

[엑스포츠뉴스 윤다희 기자] 2014년 7월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이 관중석에서 포착됐다. 

평소 야구팬으로 알려진 최강창민은 직접 야구장을 찾아 LG 트윈스의 응원을 했다. 경기가 잘 안 풀리자 목이 탄 듯 맥주를 마시거나 머쓱한 표정을 짓고 LG가 득점하자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여느 야구팬과 다름없이 열띤 응원을 펼쳤던 최강창민은 같은 해 10월 24일 준플레이오프 3차전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LG 트윈스의 유니폼을 입고 시구하기도 했다. 

최강창민은 지난 4월 첫 번째 미니앨범 ‘Chocolate’을 발매하며 데뷔 17년 만에 첫 솔로 활동을 펼쳤으며 지난달 자필 편지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최강창민은 오는 9월 5일 교제중인 비연예인인 여자친구와 비공개 결혼한다. 

'잠실야구장의 조각미남 누군가 했더니?'


'야구장 찾은 최강창민'


'LG 트윈스 응원하는 남신'


'LG 득점에 행복한 미소'


'머리를 쓸어넘기며'


'결혼으로 인생 2막 시작'


ydh@xportsnews.com

윤다희 기자 yd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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