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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 '1168일만에 우승, 조마조마하고 짜릿했던 순간'[엑's 셔터스토리]

기사입력 2020.07.05 17:25 / 기사수정 2020.07.05 21:51



[엑스포츠뉴스 평창, 김한준 기자] 정확하게 1168일이 걸렸다.

5일 오후 강원도 평창군 버치힐 골프클럽(파72·6434야드)에서 열린 '맥콜·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총상금 6억원, 우승상금 1억 2000만원)' 최종라운드 경기, 김민선5(25, 한국토지신탁)가 최종라운드 2언터파 70타, 최종합계 12언더파 204타를 기록하며 통산 5승을 달성했다.

1타 차 단독 선두로 이날 경기를 시작한 김민선5는 최종라운드 시작 전부터 연습그린에서 어프로치 및 퍼팅등을 연습하며 차분한 모습을 보였다.





1번홀 10시40분 챔피언조로 시작, 시원시원한 티샷을 선보인 김민선5





10번홀에서는 강하게 부는 바람을 체크하며 침착하게 경기를 풀어나갔다.







시즌 첫 대회인 KLPGA 챔피언십부터 짧은 거리에서 퍼트를 하면 중간에 몸이 움찔거리는 증상이 시작되었다는 김민선. 우승까지 남은 마지막 파 퍼팅은 김민선이 가장 두려워하는 거리였다.





부담감을 이겨내고 파 퍼팅에 성공. 우승을 확정짓는 순간이었다. 







김민선은 추후 우승자 인터뷰때 "마지막 남은 파 퍼트가 내가 가장 두려워하는 거리다. 온 정신이 거기에 다 팔린 상태였다. 챔피언 퍼트를 넣자마자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걸 못 넣으면 다시 우승하기가 정말 어려울 것이라는 두려움 때문이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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