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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사춘기 안지영, 우지윤 '언팔로우'…또 불화설? [엑's 이슈]

기사입력 2020.07.03 17:30 / 기사수정 2020.07.03 17:37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이 전 멤버 우지윤의 SNS를 언팔로우해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3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안지영이 우지윤의 인스타그램을 언팔로우했다는 글이 게재됐다.

안지영의 팔로워 목록에서 우지윤의 계정은 사라졌으나, 우지윤의 팔로워 목록은 그대로인 상황이다. 이렇듯 갑자기 언팔로우를 한 이유에 대해 네티즌들은 의문을 가지며 궁금증을 쏟아내고 있다.

안지영과 우지윤은 지난 2014년, Mnet 음악 프로그램 '슈퍼스타 K6'에 출연해 독보적인 음색과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후 두 사람은 2인 체제로 활동, '우주를 줄게'로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


이런 가운데, 우지윤은 지난 4월 진로 고민 등을 이유로 볼빨간 사춘기를 탈퇴했다. 이에 불화설이 제기되자 안지영은 5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해명했다.

이날 안지영은 "화가 났다. 알지도 못하면서 루머가 많이 돌았다"며 "우리가 좋은 선택을 해서 가는 건데 불화로 인한 탈퇴라는 억측이 속상했다. 사이가 안 좋다거나 부당한 대우를 받은 게 아니다. 잘 지내고 있다"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 지난 6월에는 우지윤의 신곡 가사로 논란이 일었다. 신곡 '도도' 중 '끊임 없이 원하고 욕심 이성 side out. 넌 날 밀어 버리곤 Set point 그대로 가로채', '악몽이라는 내가 마지막까지 내가 이기적이라 내가. 걱정이야 난 너가. 다행이야 난 나가'라는 가사와 '섬' 중 '빈칸을 채우든지 말든지'라는 가사가 안지영을 저격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것이다.

또 불화설이 재점화되자 우지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도도'는 지난해 작업해 일부를 인스타에 게시했었다. 남은 일부가 메인으로 됐다. '섬' 역시 지난해 여름 가이드 1절을 완성시킨 곡이다. 지금과 inst 이외에 다른 부분 전혀 없다"고 게재하며 탈퇴 전 만들었던 곡이라고 해명했다.

불화설 재점화에 네티즌들은 "굳이 언팔한 이유가 있을까"라는 반응과 "너무 과한 것 같다", "본인들이 잘 지낸다는데"라는 반응으로 갈리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우지윤은 낯선아이로 이름을 바꿔 활동을 재개, 새로운 비주얼과 스타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MBC 방송화면, 우지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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