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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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년 전 오늘의 XP] '원조얼짱' 남상미의 털털한 매력 돋보인 시구!

기사입력 2020.06.28 01:12 / 기사수정 2022.04.16 18:17

윤다희 기자


본 기획 연재에서는 연예·스포츠 현장에서 엑스포츠뉴스가 함께한 ‘n년 전 오늘’을 사진으로 돌아봅니다. 

[엑스포츠뉴스 윤다희 기자] 2013년 6월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전 배우 남상미가 시구를 맡았다. 

이날 남상미는 유니폼 상의와 검은색 스키니진에 운동화를 신고 그라운드에 나타났다. 제법 멋진 자세로 시구를 선보인 남상미는 시타자로 나선 정근우의 몸쪽으로 향하는 공을 던지는 실수를 저질렀고 몸 둘 바를 몰라하는 모습으로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시구를 마친 남상미는 LG 포수 현재윤과 함께 LG 으쌰으쌰 세리머니를 선보이며 훈훈한 마무리를 했다. 

데뷔 전부터 얼짱으로 유명세를 떨쳤던 남상미는 2003년 MBC 드라마 ‘러브레터’를 시작으로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됐다. 안방극장과 스크린에서 활발하게 활동했으며 2015년 1월 동갑내기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그해 11월 득녀했다. 지난해 MBN ‘오늘도 배우다’를 통해 데뷔 후 첫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다. 

'LG 마스코트 팀웍이와 등장'


'오늘은 시구 여신'


'타자를 향해 날아가는 공에 깜짝~'


'정근우 선수 미안해요'


'남상비도 LG 트윈스 으쌰으쌰 세리머니'


'언제나 아름다운 미소'


ydh@xportsnews.com

윤다희 기자 yd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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