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14:33
연예

[N년 전 오늘의 XP] AOA·씨스타·선미, 빗속에서 펼친 2014 월드컵 알제리전 거리 응원

기사입력 2020.06.22 22:05



본 기획 연재에서는 연예·스포츠 현장에서 엑스포츠뉴스가 함께한 'n년 전 오늘'을 사진으로 돌아봅니다.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2014년 6월 23일,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레 에스타디오 베이라-리오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한국 대 알제리 경기에 앞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사거리 영동대로에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한국 알제리전 거리응원 공개방송이 진행됐다. DJ 김창렬을 비롯해 게스트로 나선 선미, 씨스타, 티아라, AOA 등이 무대에 올라 특별 공연을 펼치며 응원 열기를 달궜다.


AOA '월드컵 응원 열기 더하는 공연'


AOA '화려한 무대'


'여름은 씨스타'


씨스타 다솜 '이러니 안 반해?'


씨스타 다솜 '그야말로 한 줌 개미허리'


씨스타 보라 '섹시하게'


씨스타 소유 '눈빛으로 올킬'


씨스타 효린 '핫팬츠로 뽐낸 구릿빛 각선미'


씨스타 소유 '건강 미인'


티아라 지연 '시선 빼앗는 절개 의상'


티아라 효민 '한뼘 초미니스커트로 드러낸 각선미'


티아라 큐리 '영동대로 밝힌 미소'


티아라 지연 '사랑스러운 미소'


선미 '섹시 카리스마'


선미 '24시간이 모자라'


선미 '맨발의 디바'


선미 '급이 다른 섹시'


이날 알제리전 거리 응원이 펼쳐진 영동대로에는 비가 내린 새벽 시간임에도 수많은 시민들이 현장을 찾았다. 경찰 추산 시민 2만 4000여 명이 붉은 물결을 이루며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전을 펼쳤다. 하지만 열띤 응원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알제리에게 2대 4로 완패해 진한 아쉬움을 남겼다. 
 
jypark@xportsnews.com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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