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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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레나·김수찬·박형준·박찬숙, 반전 깨고 깜짝 정체 공개 [종합]

기사입력 2020.06.14 19:41 / 기사수정 2020.06.14 20:08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공원소녀 레나, 트로트 가수 김수찬, 배우 박형준, 전 농구선수 박찬숙의 정체가 공개됐다. 

1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2연승에 도전한 '난 괜찮아 가왕 되면 다 괜찮아 진주'와 이에 맞선 새로운 도전자 8인의 1라운드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1라운드 첫 번째 대결에서 '별빛이 내린다 샤라랄라라랄라 가왕석에 여신강림'과 '오늘 큰맘 먹고 가왕석 지름 지름신 강림'은 레드벨벳의 '사이코(Psycho)'를 선곡했고,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오늘 큰맘 먹고 가왕석 지름 지름신 강림'이 2라운드에 진출했고, '별빛이 내린다 샤라랄라라랄라 가왕석에 여신강림'의 정체는 레나였다.



1라운드 두 번째 대결에서 '가왕이 되기 위해 29년을 숙성했다 와인'과 '캬 술술 넘어가는 노래 한 사발 막걸리'는 도시아이들의 '달빛 창가에서'로 유쾌한 무대를 꾸몄다.

'가왕이 되기 위해 29년을 숙성했다 와인'이 판정단의 선택을 받았고, '캬 술술 넘어가는 노래 한 사발 막걸리'의 정체는 김수찬이었다.

1라운드 세 번째 대결에서 '한 번의 무대로 가왕석까지 런 홈런'과 '처음부터 알 순 없는 거야 가왕석 마지막 승부 덩크슛'은 태사자의 '도'를 열창했고, 가창력뿐만 아니라 수준급 랩 실력을 선보였다.

'한 번의 무대로 가왕석까지 런 홈런'이 승리했고, '처음부터 알 순 없는 거야 가왕석 마지막 승부 덩크슛'의 정체는 박형준이었다.



1라운드 네 번째 대결에서 '내 노래는 우아 우아 우아해 절대 시들지 않는 가창력 장미여사'와 '최첨단 생체 노래 기술 탑재 천하무적 히어로 600만불의 사나이'는 나훈의 '무시로'로 마지막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내 노래는 우아 우아 우아해 절대 시들지 않는 가창력 장미여사'가 2라운드에 올랐고, '최첨단 생체 노래 기술 탑재 천하무적 히어로 600만불의 사나이'의 정체는 박찬숙이었다.

특히 박찬숙은 독특한 음색을 자랑했고, 남자일 거라는 편견을 깨고 반전을 안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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