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이루비 측 "'연애혁명' 출연 확정"…박지훈과 호흡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신예 이루비가 '연애혁명'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이루비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관계자는 5일 엑스포츠뉴스에 "이루비가 '연애혁명' 왕자림 역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카카오M이 제작하는 디지털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혁명'은 232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까칠한 정보고 여신 ‘왕자림’에게 한눈에 반한 애교많고 사랑스러운 ‘공주영’ 커플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10대들의 연애와 우정, 꿈 등 그들만의 좌충우돌을 담아낸 신개념 개그 로맨스다. 

앞서 워너원 출신 박지훈이 남자주인공 공주영 역으로 캐스팅 된 상황. 이루비가 여자주인공 왕자림 역으로 합류, 박지훈과 호흡하게 됐다. 

이루비는 2000년 생으로, 최근 막을 내린 tvN '메모리스트'에 출연한 바 있다. 주연작은 '연애혁명'이 처음. 파격적인 캐스팅에 관심이 더욱 쏠리는 상황이다. 

한편 '연애혁명'은 6월 중 촬영을 시작, 하반기 선보일 예정이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킹콩 by 스타쉽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