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01:15
연예

[N년 전 오늘의 XP] 백지영-정석원, 수 많은 스타들의 축복 속 결혼

기사입력 2020.06.01 22:35

윤다희 기자


본 기획 연재에서는 연예·스포츠 현장에서 엑스포츠뉴스가 함께한 ‘n년 전 오늘’을 사진으로 돌아봅니다. 

[엑스포츠뉴스 윤다희 기자] 2013년 6월 2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가수 백지영과 배우 정석원의 결혼식이 진행됐다. 

정석원과 백지영은 9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11년 1월 공개 연애를 시작해 2년 6개월만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이날 두 사람은 결혼식 전 열린 기자회견에서 행복함을 숨기지 않았다. 백지영은 “많이 찾아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저희에게 기대를 많이 하시는데 그 기대에 부응하게끔 잘 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결혼식의 주례는 MBC ‘나는 가수다’의 김영희 PD가 맡았으며, 사회는 두 사람의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김성수와 가수 김창렬이 각각 1부와 2부를 맡았다. 가수 성시경, 리쌍, 김범수, 문명진은 축가로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이 외에도 가수 왁스, 신지, 박정현, JYJ 박유천, 김재중, 씨스타, 울랄라세션, 손담비, 이지훈, 강타, 박진영, 배우 박보영, 이태리, 홍석천, 오지호, 천정명, 방송인 유재석, 강호동, 김제동 등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한편 백지영과 정석원은 결혼 후 4년 만인 2017년 5월 첫 딸 하임양을 얻었다. 

'얼굴에 미소가 가득한 신랑과 신부'


'오늘은 행복한 결혼식'


'이 사랑 영원히'


'항상 행복한 부부가 될게요'


백지영-정석원 결혼식 찾은 화려한 스타 하객들










ydh@xportsnews.com

윤다희 기자 yd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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