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20:21
경제

이장한 회장의 종근당, 유산균 화장품으로 유산균 사업 리딩 예고

기사입력 2020.06.01 17:31 / 기사수정 2020.06.05 11:02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은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클리덤’의 광고 모델로 배우 박소담을 선정한데 이어 유산균 화장품 라인 ‘닥터락토’의 TV광고를 집행해 화제다.

닥터락토는 종근당건강이 독자기술로 개발한 '락토-세븐 배리어(Lacto-7 Barrier™)'를 함유한 유산균 화장품이다.

모델로 선정된 박소담은 영화와 드라마, 연극, 예능 등 여러 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해오고 있다. 박소담의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를 통해 닥터락토의 피부 장벽 강화, 진정 등의 장점을 부각하는 내용의 광고가 지상파와 케이블 등을 통해 방영되고 있다.

닥토락토는 피부에 유익한 유산균 7가지를 원료화하고 밸런스를 맞춰 피부 장벽 강화, 피부 진정 및 보습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미국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로부터 전 성분 그린 등급을 획득해 안전성까지 입증했다. 또한, 피부에 유해한 것으로 알려진 파라벤, 트리클로산 등 20가지 유해 성분이 무첨가 돼 예민하고 민감한 피부를 지닌 사람도 안심 사용이 가능하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닥터락토는 국민 유산균 ‘락토핏’을 개발한 종근당건강의 유산균 연구 노하우와 기술력이 집약돼 탄생한 화장품이다”라며 “국민 유산균 락토핏의 뒤를 이은 국민 화장품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닥터락토는 공식 홈페이지 및 종근당건강 화장품 스마트스토어, 11번가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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