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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생 이흥련 대활약' SK 첫 3연승+위닝, 한화 7연패로 [문학:스코어]

기사입력 2020.05.30 20:26 / 기사수정 2020.05.30 20:49


[엑스포츠뉴스 인천, 조은혜 기자] SK 와이번스가 한화 이글스를 연이틀 잡고 시즌 첫 3연승과 첫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한화는 7연패 수렁에 빠졌다.

SK는 30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와의 팀 간 5차전에서 9-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SK는 시즌 첫 3연승과 함께 첫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시즌 전적 6승16패. 반면 한화는 7승16패로 7연패에 빠졌고, 9위 한화와 10위 SK의 승차는 반 경기 차로 좁혀졌다.

트레이드로 이적한 이흥련이 이적하자마자 등록돼 선발 출전 했고, 홈런 포함 3안타 2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을 펼치며 기분 좋게 첫 날을 출발했다. 최정도 2타점으로 승리에 힘을 보탰다. 마운드에서는 선발 핀토가 6이닝 3실점으로 시즌 2승을 올렸다. 박민호와 김택형, 정영일로 이어지는 불펜은 무실점 호투했다.

선취점은 한화가 먼저 냈다. 4회초 정은원이 좌전안타, 호잉이 볼넷으로 나간 1사 주자 1·2루 상황에서 핀토의 150km/h 투심패스트볼을 받아친 이성열의 스리런이 터졌다. 점수는 3-0.

4회까지 장시환에게 8K로 막힌 SK는 5회 반전에 성공했다. 이적 첫 타석부터 안타를 터뜨렸던 이흥련이 두 번째 타석이었던 5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장시환의 직구를 넘기면서 이적 첫 안타에 이어 홈런까지 터뜨렸다. 점수는 1-3, 2점 차. 

그리고 정현이 좌전안타, 노수광이 볼넷으로 나간 1사 2·3루에서 최정의 2타점 적시타로 3-3 균형을 맞췄다. 이어 최정은 로맥의 땅볼 때 3루까지 진루, 정진기 타석에서 나온 실책 때 홈을 밟아 SK가 4-3 역전에 성공했다.

SK는 7회 이태양을 상대로는 3점을 더 내고 달아났다. 김강민과 고맥의 안타, 정진기 고의4구로 만들어진 만루에서 남태혁이 볼넷을 고르며 밀어내기로 득점. 이어 김성현의 땅볼 때 로맥이 홈인했고, 이흥련의 적시타까지 터지면서 점수를 7-3으로 벌렸다.

8회에는 송윤준의 제구 난조를 틈타 볼넷으로만 김강민과 최정, 정진기가 출루해 만루 찬스를 잡았고, 최준우의 적시타로 2점을 더 보탰다. 반면 한화는 9회에도 SK 마운드를 공략하지 못했고, SK의 승리로 경기가 종료됐다.


eunhwe@xportnews.com  /사진=인천,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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