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삼시세끼 어촌편5' 마지막 게스트…차승원·유해진 만남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서진이 tvN 예능 '삼시세끼 어촌편5'(이하 '삼시세끼5')의 마지막 게스트로 출연한다.

30일 이서진 측은 "이서진이 '삼시세끼 어촌편5' 마지막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삼시세끼5' 측은 "방송으로 확인해달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서진은 30일 현재 1박 2일의 일정으로 완도 죽굴도에서 '삼시세끼5' 촬영에 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공효진과 이광수에 이은 게스트이자, 이번 시즌의 마지막 손님이다.


앞서 이서진의 게스트 출연 여부가 많은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지난 1일 첫 방송에서 차승원과 유해진, 손호준은 저녁을 먹은 뒤 나영석 PD에게 "(이)서진 씨는 요즘 뭐하냐, 놀러오라고 해라"라며 이서진의 안부를 물었다. 

하지만 이서진은 나영석 PD의 연락에 "몸이 많이 아프다고 이야기해"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유해진은 자신이 과거 이서진이 출연한 '삼시세끼 정선편'에 게스트로 등장했던 것을 언급하며 "배은망덕하지 말라고 해"라고 너스레를 떨어 이들의 만남성사에 대한 기대를 높인 바 있다.

이서진이 출연하는 '삼시세끼5'는 6월 중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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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