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반려견과 함께 '바이바이 챌린지'…태연·윤지원 지목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그룹 소녀시대 출신 배우 서현이 '바이바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서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서현입니다. #김효진 선배님 덕분에 #바이바이캠페인 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반려동물을 사는 문화와 작별하자는 취지의 이 캠페인이 널리 알려져서 모든 유기견이 행복해지는 날이 하루 빨리 오기를 기원합니다"라며 '바이바이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취지를 전했다.

이어서 "다음으로 이 캠페인에 동참해주실 분들은 #소녀시대 태연 언니, #윤지원 배우님 두 분에게 바톤을 넘겨드리겠습니다"라고 덧붙이며 다음 주자를 지목했다.

공개된 영상 속 서현은 반려견을 품에 안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반려견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쳐다보는 서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바이바이(Bye Buy) 손인사 챌린지는 반려동물을 사는 문화와 작별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캠페인의 일종이다.

서현은 올해 방영 예정인 JTBC 드라마 '사생활'에 출연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서현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