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11:08
경제

PPL도 전략이다”…더블유미디어 엔터테인먼트, 트렌드에 발맞춘다

기사입력 2020.05.29 13:54 / 기사수정 2020.05.29 14:20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특정 상품을 방송 매체 속에 의도적이고 자연스럽게 노출해 광고효과를 노리는 PPL(Product Placement)은 최근 예능, 드라마 등에 빼놓지 않고 등장하고 있다. 이러한 PPL은 여러 기업이 가장 선호하는 광고 마케팅 중 하나지만, 부담스러운 PPL의 경우 광고효과를 온전히 전하기보다 부담스럽거나 거북하다는 반응을 끌어내기 십상이다.

이 가운데 더블유미디어 엔터테인먼트는 시청자의 부담을 줄이면서도 효과적인 PPL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어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더블유미디어 엔터테인먼트는 방송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며 시청자, 대중이 거북하지 않게 받아들일 수 있는 PPL 및 협찬을 지향하고 있다.

협찬 전문가가 직접 광고주와 컨설팅을 진행하며 상품에 최적화된 노출 효과를 끌어내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업체의 상품과 해당 프로그램의 적합성은 물론 방송 시기, 시청자가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는 광고 여부 등 종합적인 요소를 고려해 PPL 및 협찬을 결정하고 있다.

더블유미디어 엔터테인먼트는 협찬 및 PPL을 예능, 드라마 등 분야에 국한하지 않고 다방면으로 노출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최근 대세로 떠오른 1인 미디어 시장인 유튜브, 아프리카 티브이, 트위치 등의 협찬을 진행하고 있으며 CF 영상, 인서트 영상 등 다양한 영상도 전문적으로 제작하고 있는 것.

더블유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과거 협찬 및 PPL은 예능 및 드라마에 국한되어 있었다면 최근에는 여러 매체가 등장하며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클라이언트의 니즈에 부합하는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트렌드의 흐름을 제대로 읽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트렌드의 흐름을 읽는다면 TV 방송과 결합한 다양한 SNS, 블로그 뉴스 기사 등도 함께 진행할 수 있으며 방송, 스트리밍 송출도 가능해 클라이언트가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광고 효과를 낼 수 있다”면서 “당사는 이처럼 직간접적인 브랜딩 효과를 낼 수 있는 통합 마케팅 서비스 제공으로 높은 만족도를 안겨드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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