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23:35
연예

[N년 전 오늘의 XP] 방탄소년단(BTS), 월드스타의 탄생 알린 기자간담회

기사입력 2020.05.29 07:00 / 기사수정 2020.05.28 23:43

윤다희 기자


본 기획 연재에서는 연예·스포츠 현장에서 엑스포츠뉴스가 함께한 ‘n년 전 오늘’을 사진으로 돌아봅니다. 

[엑스포츠뉴스 윤다희 기자] 2017년 5월 29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서울점에서 방탄소년단(BTS) ‘2017 빌보드 뮤직 어워드’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 수상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방탄소년단은 2017년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을 제치고 케이팝 그룹 최초로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하며 한국 대중음악의 새 역사를 썼다. 이날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그들의 잠재력이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는 것을 알렸다. ‘빌보드 뮤직 어워드’와 인연이 깊은 방탄소년단은 매해 ‘톱 소셜 아티스트상’을 독차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톱 듀오 그룹상’까지 수상하며 점점 더해지는 인기를 입증했다.

이날 리더 RM은 “우선은 빌보드 핫100 차트에 드는 것이 목표다. 그 전에는 아쉽게 못들었는데 다음엔 꼭 오르고 싶다”고 말했고 이 목표는 바로 다음 앨범에서 이루어졌다. 2017년 9월 발매한 ‘DNA’가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인 핫 100에 85위로 첫 진입했다. 가장 최근 발매한 신곡 ‘ON’은 핫 100에 4위로 집입해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코로나19로 인해 월드투어 콘서트 전체 투어 일정을 잠정 중단했으며 7월 일본에서 정규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RM '여유 느껴지는 인터뷰'


진 '세계가 주목한 월드와이드 핸섬'


슈가 '부드러운 눈빛'


제이홉 '빌보드 수상 믿기지 않아요!'


지민 '세계가 사랑한 요정미'


뷔 'K-POP 대표 미남'


정국 '트로피 들고 자랑스럽게'


'월드 클래스' 방탄소년단


ydh@xportsnews.com

윤다희 기자 ydh@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