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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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 "엄마 책이랑 갬성사진 한컷"…서정희 "우리딸 최고"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5.28 17:46 / 기사수정 2020.05.28 17:46

조연수 기자

[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방송인 서동주가 어머니 서정희의 책으로 감성 사진을 완성했다.  

서동주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동네에 체리를 싸게 팔길래 30달러에 한박스 사왔어요. 엄마책이랑 색이 매칭이길래 갬성사진 한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서동주가 어머니 서정희의 책 '혼자 사니 좋다'를 체리와 함께 찍은 것. 책 띠지의 프린팅과 체리의 색깔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서동주의 센스에 네티즌들은 감탄을 자아냈다.

서동주의 게시물에 서정희는 "와 이쁘다 맛있겠다. 고마워 우리딸! 역시 최고"라고 댓글을 달며 훈훈한 모녀 사이를 자랑했다. 

미국에서 변호사로 일하고 있는 서동주는 한국 방송인 활동을 병행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서동주 인스타그램

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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