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8 18:50
경제

보뚜, 쇳가루 걱정 없는 유기농 새싹보리 착즙분말

기사입력 2020.05.28 15:02 / 기사수정 2020.05.28 15:13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보뚜슈퍼푸드(대표이사 김준범)가 자사 ‘유기농 새싹보리 착즙분말’은 쇳가루·금속 이물 및 대장균 등에 대해 철저한 안전성 검사를 통과한 제품이라고 28일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해당 제품은 당사의 엄격한 원료 기준과 까다로운 품질관리기준을 바탕으로 출시한 차별화된 유기농 제품으로, 유기공법으로 원물을 재배해서 첨단기술의 착즙공법 및 건조공법 통해 제조한 제품이다. 유기농 새싹보리 착즙분말의 원료는 대한민국과 미국 농무부(USDA)에서 인증한 유기농 원료”라고 말했다.

이어 “당사는 미국에서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생산된 원료를 수입 할 때마다 매번 안전성 검사를 하며, 현재 판매 중인 제품 역시 쇳가루, 대장균, 타르색소, 470종의 잔류농약 등 철저한 검사를 시행하여 안전성을 확보했다. 특히, 회사의 자체 품질기준에 의거 총아플라톡신, 납, 방사능(요오드, 세슘)을 추가로 검사하여 안정성이 입증된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유기농 새싹보리 착즙 분말 1kg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보리새싹 10kg의 원물이 필요하며,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한 첨단 과학기법의 원물기준 1,000% 착즙, 농축 및 건조공법을 통해 제조한다.

특히 일반 분말이 아닌 ‘착즙’ 분말로서의 강점도 있다. ‘착즙’ 분말은 보리새싹 수확 후 건조하여 분쇄하는 가공방식이 아닌, 갓 수확한 보리새싹을 착즙액으로 가공한 후 다시 건조하여 분말화 함으로서 영양을 보존하면서 친수성이 강한 고운 입자를 띄는 것이 특징이다. 그래서 완제품 상태에서도 보리새싹 본연의 싱그러운 녹색을 띠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다양한 영양소 보존과 철저한 안전성 검사를 통해 소비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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