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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함 보여줄 것"…몬스타엑스, 美·日·아랍 휩쓸고 '판타지아'로 귀환[종합]

기사입력 2020.05.26 16:57 / 기사수정 2020.05.26 17:06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가 강렬한 퍼포먼스를 내세운 새 앨범으로 돌아왔다.

몬스타엑스는 26일 새 미니앨범 '판타지아 엑스'(FANTASIA X)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수록곡 '플로우'(FLOW)로 쇼케이스의 포문을 연 몬스타엑스는 올 블랙 가죽 스타일의 복장에 골드 컬러를 포인트로 준 무대의상을 입은 몬스타엑스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셔누는 "오랜만에 국내활동을 시작하는 만큼 몬스타엑스로서 완벽한 모습 보여드리려고 열심히 준비했다"며 "좋은 음악과 무대와 멋진 모습으로 즐거움을 드리는 것이 팬들의 사랑에 대한 보답이라고 생각해서 열심히 준비했다. 팬 분들이 많이 좋아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타이틀곡 '판타지아'에 대해서 기현은 "제목만 들으면 감이 안 잡힐 수도 있다. 그만큼 형식에 제약을 받지 않고 자유롭게 만든 곡이다. 에너제틱하고, 어디에도 얽매이지 않고 나아가겠다는 마음을 담은 곡"이라며 "듣고 보시면 몬스타엑스의 색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기현은 "공을 많이 들인 곡이다. 곡도 계속 바꾸고 멤버들도 정말 열심히 연습했다. 멜로디나 비트, 가사 뿐 아니라 우리 몬스타엑스는 퍼포먼스가 강점이니까 그 매력이 더 잘 산 곡인 것 같다"고 말했다.

뮤직비디오 비하인드에 대해서는 "현대무용단 분들과 함께 했는데 앞에서 퍼포먼스를 보니 정말 멋있더라"며 "또 첫 시작이 주헌인데, 주헌이가 두 마리의 흑범 목줄을 쥐고 있는데 그것이 정말 멋있었다. 그리고 제가 메인보컬인데 독무가 들어갔다"며 완전히 새로운 모습을 담았음을 예고했다.


수록곡 '플로우' 작사, 작곡에 참여한 주헌은 "연예인의 화려한 삶을 백조에 비유했다. 백조가 물 위에서는 화려한 백조지만 물 아래에서는 누구보다 빠르게 발을 젓고 있지 않나. 그렇게 힘들게 살지 말고, 흘려가는 대로 맡겨보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또 팬 분들에게 보내는 위로의 메시지를 담았다"고 소개했다.

수록곡 'ZONE'에 참여한 아이엠은 "이 구역 안에서는 우리가 최고다, 우리가 제일 잘 논다, 우리가 제일 잘 한다, 라는 자신감을 내포한 곡"이라고 소개했다.

몬스타엑스는 영어로 낸 미국 앨범 '올 어바웃 러브'(ALL ABOUT LUV)로 '빌보드 200' 5위의 기록을 세우는 등 글로벌 '대세'로 자리잡은 바 있다. 이에 대해 몬스타엑스는 "한국 앨범에서는 강렬하고 에너제틱한 음악을 많이 선보였는데 미국 앨범에서는 부드럽고 듣기 편한 팝스러운 느낌을 가미한 음악을 발표했다. 어떤 장르에 국한되어 있거나 제한을 두는 게 아닌 장르적으로 다양성과 통 넓은 음악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소개했다.

민혁은 몬스타엑스가 추구하는 K팝의 정체성에 대해 "다양하게 시대에 맞춰서 변화하는 카멜레온 같은 것이 케이팝의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정체성 하나를 둔다기보다 다양하게 변화하는 것이 정체성이 아닌가 싶다"고 답했다.

몬스타엑스는 지난해 전세기를 타고 사우디아라비아에 초청돼 공연을 펼친 바 있다. 이에 대해 기현은 "사우디아라비아에 갔는데 10만명 정도 되는 관객들을 만나는 게 우리에게 새로운 경험이었던 것 같다. 아랍 팬 분들은 데뷔 초 이후 처음 봤는데 열심히 호응을 해주셔서 뜻 깊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몬스타엑스는 "일본 팬분들이 저희를 많이 좋아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동안 앨범이나 콘텐츠 통해서 소통을 나눴기 때문에 오래 좋아해주셨던 것 같다. 또 일본 버전 앨범을 현지 프로모션에서 작곡, 작사 해주셔서 더 좋아해주시는 것 같다. 현재 일본 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활동 제약이 있어서 직접 인사를 못 드리고 있지만 얼른 상황이 나아져서 더 좋은 무대로 만나뵐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1992년생인 셔누는 군입대 질문에 대해 "아직 군입대에 관한 구체적인 시기가 정해진 것 없이 미정이기에 현재로서는 몬스타엑스로 할 수 있는 것을 맡은 바 최선을 다 해내고 싶은 마음이 크다"며 "저를 포함한 멤버들이 지금까지 몬스타엑스를 잘 이끌어와서 차근차근 성장했기 때문에 좋은 음악으로 팬 분들께 보답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라고 답했다.

몬스타엑스는 타 그룹과의 차별점에 대해 "몬스타엑스 하면 강렬함을 떠올려주시는 분들이 많다고 하더라. 그것이 바로 우리의 차별점이 아닐까 싶다. 확실하고, 강렬한 것"이라고 답했다.

주헌은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클럽 몬베베에게 "컴백 전 공백기를 조금 가졌다. 좋은 마음과 좋은 애티튜드로 돌아오려고 노력했다. 그만큼 몬베베도 많이 보고 싶은데 항상 몬스타엑스가 몬베베를 위해서 얼만큼 노력하고 있는지 눈으로 보여줄 순 없지만 저희가 정말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는 것을 몬베베도 알고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전 세계적으로 몬베베들이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고, 몬베베 뿐 아니라 모든 분들이 힘내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몬스타엑스는 "준비하면서 땀과 공을 들인 만큼 작업물이 나온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그만큼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각오를 다지며 쇼케이스를 마무리했다.

한편 몬스타엑스의 새 앨범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되며 오후 8시에는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스타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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