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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90분 활약' 킬, 슈투트가르트에 3-2 승

기사입력 2020.05.25 09:23


[엑스포츠뉴스 임부근 기자] 이재성이 선발 출전해 90분을 뛰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홀슈타인 킬은 24일(한국시간) 오후 독일 킬에 위치한 홀슈타인-슈타디온에서 열린 슈투트가르트와 2019/20 분데스리가 2(2부 리그) 27라운드 홈경기에서 3-2로 이겼다. 앞선 4경기에서 2무 2패에 그친 킬은 오랜만에 승점 3점을 챙겨 7위(10승 8무 9패, 승점 38)로 올라섰다.

이재성은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부드러운 움직임과 영리한 플레이로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킬이 이른 시간 앞서갔다. 전반 7분 이요하가 필 노이만이 올린 공을 오른발로 강하게 때려 넣었다. 슈투트가르트는 점유율을 높여 킬을 압박했다. 그러나 전반 막판 다니엘 디다비가 전반 45분 만에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하며 숫자가 부족해졌다. 전반전은 킬이 앞선 채 마무리됐다.

킬은 선수 숫자가 많음에도 확실한 우위를 잡지 못했다. 결국 후반 14분, 슈투트가르트가 동점을 만들었다. 킬의 골키퍼 이오아니스 겔리오스가 상대 공격수 하마디 알 가디위에게 페널티 박스 안에서 파울을 범했다. 키커로 나선 니콜라스 곤살레스가 성공시켰다.


킬이 다시 앞서갔다. 후반 33분 교체 투입된 야니크 뎀이 상대 골키퍼가 막은 공이 흘러나온 것을 보고 마무리했다. 킬은 1분 뒤 라우버바흐가 한 골을 추가하며 흐름을 완전히 가져왔다. 슈투트가르트는 후반 41분 실라스 와망기투카가 한 골을 만회했으나 동점을 만들지 못했다.

이재성은 후반 추가 시간에 접어들기 직전 이그뇨프스키와 교체되며 임무를 다했다. 한편, 킬의 수비수 서영재는 벤치에 앉았으나 끝날 때까지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이재성은 이날 경기에서 직접적으로 상대의 골문을 노리기보다는 동료들에게 찬스를 만들어 주는 것에 집중했다. 슈팅은 1개에 그쳤으나 긴 패스는 총 7개를 시도해 4개를 성공시켰다. 태클도 2개를 기록하며 폭 넓게 활약했다.

around0408@xportsnews.com/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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