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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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이현이, 엄마 마음 통했다…덕팀 승리 [종합]

기사입력 2020.05.25 00:25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남양주 4인 의뢰인 가족의 선택은 덕팀의 '초.코.우.유 하우스'였다.

24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한혜연과 홍석천이 복팀 코디로, 임성빈과 이현이가 덕팀 코디로 나선 가운데 남양주에 위치한 4인 가족 4억 원 대 매물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덕팀의 첫 번째 매물인 '초.코.우.유 하우스'는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근접해 있고, 의뢰인 직장까지 대중교통으로 50분 정도 소요된다는 장점이 있었다. 또 각 방은 물론 거실 등 에어컨이 무려 6대가 기본 옵션으로 제공됐다. 하지만 수납장이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었다. 해당 매물의 가격은 전세가로 3억 8천 만 원이었다.

복팀의 첫 번째 매물인 '무한 루프 하우스'는 텃밭과 루프탑을 프라이빗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리트였다. 더불어 안방 발코니 공간이 넓게 마련돼 이색적인 분위기를 자랑했다. 여기에 매매가 2억 9천 8백만 원으로 예산을 1억 원 이상 세이브할 수 있다는 점도 중요하게 작용했다.

덕팀의 두 번째 매물인 '탑층의 복합 구조 아파트'는 현재 살고 있는 집 주인이 아이를 위해 맞춤 인테리어를 해놓은 상태라서 의뢰인에게 적합했다. 특히 복층 공간을 아이들이 사용할 수 있어서 매리트였다. 해당 매물은 매매가로 4억 3천 만 원이었다.

덕팀의 세 번째 매물인 '술래잡기 하우스'는 독특한 구조가 인상적이었다. 방 안 스킵 플로어부터 알파룸 등 다양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5개의 방이 마련돼 여유로웠다. 또 조용한 동네 분위기도 장점으로 작용했다. 해당 매물은 전세가로 4억 원이었다.

복팀의 두 번째 매물인 '태평상대 하우스'는 3층 단독 주택으로, 내 집 앞 잔디 마당을 이용할 수 있다는 매리트가 있었다. 또 대형 평상을 옵션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 해당 매물은 매매가로 3억 7천 만 원이었다.

의뢰인의 최종 선택은 '초.코.우.유 하우스'였다. 의뢰인은 "집을 구할 때 가장 중요하게 봤던 베란다 공간이 층마다 있어서 만족했다"고 선택 이유를 설명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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