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8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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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넘쳐"…'전참시' 이찬원, 지치지 않는 '찬또자이저' (ft.영탁·김희재)

기사입력 2020.05.22 13:44 / 기사수정 2020.05.22 13:48

신효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찬또배기’ 이찬원이 ‘전참시’로 첫 단독 예능에 도전, 넘치는 에너지를 선보인다.

23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05회에는 깜찍한 외모와 구수한 목소리로 여심을 사로잡은 ‘트로트 아이돌’ 이찬원이 그의 매니저와 함께 출격한다. 이찬원의 첫 단독 예능인만큼 그의 매력이 심도 깊게 파헤쳐질 전망이다.

이찬원은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 ‘진또배기’를 부르며 등장, ‘찬또배기’라고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아이돌을 연상시키는 귀여운 외모가 10대, 20대 여심을 사로잡았다. 이에 ‘미스터트롯’ 최종 3위에 등극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이찬원의 매니저는 “이찬원이 촬영할 때나 안 할 때나 너무 에너지가 넘친다. 쉴 때는 쉬었으면 좋겠다”고 제보했다. 이를 증명하듯 이찬원은 새벽 스케줄부터 높은 텐션으로 등장해 오디오를 가득 채웠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찬원의 에너지는 미용실에서 영탁, 김희재를 만난 뒤 더욱 폭발했다고. 쉬지 않고 수다를 떠는 이찬원을 보며 영탁은 “입금됐냐”고까지 물어봤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이와 함께 영탁과 김희재 역시 이찬원 못지 않는 수다로 헤어샵을 왁자지껄하게 채웠다는 전언.

24시간 지치지 않아 ‘찬또자이저’라는 별명까지 얻게 된 이찬원의 에너지는 어느 정도일까. 카메라 뒤의 이찬원, 영탁, 김희재는 어떤 케미를 보여줄까. 예능 병아리 이찬원의 첫 단독 예능 ‘전참시’에 귀추가 주목된다.

'전참시'는 23일 오후 10시 55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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