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리턴즈4' 규현 "군백기 끝나고 모두 모였다…동방신기도 방송 기대"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가 '슈주 리턴즈' 시즌4에 임하는 자세를 밝혔다.

22일 SM C&C 스튜디오에서 제작하는 '슈주 리턴즈4'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규현은 "군복무가 다 끝나고 모두가 함께 모이지 않았나. 주변 연예인들의 반응도 뜨겁다"고 말했다.

다른 멤버들이 어떤 연예인이 애청자냐고 묻자 규현은 최강창민이라고 답했다. 이에 멤버들은 "그 분은 출연하고 싶어하지 않냐. 한번 모셔야겠다"고 말했다.

예성은 "나도 주변 연예인 한 명이 기대한다"며 "바로 유노윤호"라고 말해 동방신기 모두가 '슈주리턴즈4' 애청자임을 인증했다.

시원은 "'증강 콩깍지'라는 드라마를 하고 있는데, 함께 하는 배우 유이도 애청자라고 기대하고 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한편 '슈주 리턴즈4'는 지난 18일부터 월, 수, 금 낮 12시에 V라이브, 네이버TV '슈주 리턴즈'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SM C&C STUDIO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