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자작곡 'Sweet Night', 82개국 아이튠즈 차트 1위

그룹 방탄소년단 뷔 자작곡 'Sweet Night'가 여전히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했다.

지난 21일 'Sweet Night'는 보츠와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다. 이로써 미국, 영국, 프랑스, 캐나다, 이탈리아, 덴마크 등 총 82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석권했다. 

'Sweet Night'의 기록을 살펴보면, 곡이 등장하자마자 각국의 아이튠즈 1위를 차지하고 82개국 아이튠즈와 유럽 '아이튠즈 Top song' 1위에 등극했다.

또, 영국 '오피셜 싱글 세일즈 Top 100 차트' 10위, 영국의 '더 오피셜 빅 Top 40'차트 37위, 빌보드의 ‘유로 디지털 송 주간 세일차트’ 7위, 프랑스 9위에도 이름을 올려 전 세계 차트를 휩쓸었다.

'Sweet Night'는 뷔가 직접 제작에 참여한 JTBC '이태원클라쓰' OST다. 감미로운 어쿠스틱 기타가 인상적인 곡이다. 여기에 뷔 특유의 낮은 저음과 허밍이 돋보인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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