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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수 이탈 불가피한 PSG, 오바메양 주시… 528억 원 책정

기사입력 2020.05.22 09:57


[엑스포츠뉴스 임부근 기자] 팀의 공격을 이끈 공격수들의 이탈이 불가피한 파리 생제르맹(PSG)이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아스널)을 주시하고 있다.

영국 미러는 22일(한국시간) 프랑스 Le10sport를 인용해 "PSG는 오바메양을 첫 번째 타깃으로 정했다. PSG가 책정한 이적료는 3,500만 파운드(약 528억 원)다"라고 보도했다.

오바메양은 2017/18 시즌 1월 이적시장을 통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아스널로 이적했다. 오바메양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시즌 1/3 수준인 13경기만을 뛰고 10골 4도움을 기록해 큰 기대를 모았다.

2018/19 시즌엔 22골(36경기)을 넣으며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 사디오 마네와 함께 EPL 득점왕을 차지했다. 현재까지 97경기에 나와 61골을 기록하고 있다.

아스널은 재계약을 원하고 있지만 오바메양은 묵묵부답이다. 아스널과 오바메양의 계약은 2021년까지다. 오바메양이 재계약 의사를 명확히 밝히지 않으면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매각할 수밖에 없다. 계약 만료가 다가올수록 이적료가 크게 낮아지기 때문이다.


오바메양은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등 빅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여기에 PSG까지 가세했다. PSG는 올 시즌이 끝난 뒤 에딘손 카바니가 자유계약선수(FA)가 돼 팀을 떠난다. 마우로 이카르디는 임대 계약이 만료돼 인터밀란으로 복귀한다.

여기에 네이마르와 킬리안 음바페까지 각각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끊이지 않고 있어 공격수 영입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PSG는 오바메양의 많은 나이(31)와 가까운 점과 계약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고려해 이적료를 다소 낮게 책정했다.

미러는 "아스널은 최근 몇 년간 아론 램지 같은 선수들이 공짜로 떠나는 것을 지켜봤고, 체계를 잡으려 하고 있다. 아스널은 오바메양의 현재 가치보다 훨씬 낮은 가격을 제공할 PSG의 손에 놀아날 수도 있다"라고 전망했다.

around0408@xportsnews.com/ 사진=연합뉴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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