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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수선공' 병원으로 돌아간 정소민, 신하균에 백허그 '달달' [전일야화]

기사입력 2020.05.22 02:55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영혼수선공' 정소민이 신하균에게 백허그 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 11회·12회에서는 이시준(신하균 분)이 한우주(정소민)에게 병원에서 다시 아르바이트를 해달라고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지선(주민경)은 한우주에게 "너 왜 손님상에 앉아서 술을 따라. 여기 밥집이야"라며 답답함을 토로했고, 한우주는 "손님이 시키는데 어떻게 하라고. 술 따라달라고 하셨잖아. 나는 뭐 술 따르고 싶었는지 알아? 너 생각해서 일부러 참은 거야"라며 쏘아붙였다.

공지선은 "그게 어떻게 날 위한 거야. 내가 너한테 손님들 비위 맞추며 장사하래? 너 존심도 없어? 예전처럼 차라리 성질내고 그래. 더 울화통 터지니까"라며 화를 냈다.



한우주는 "나 자존심 같은 거 없어. 병원 알바도 잘린 주제에 무슨 자존심이야. 뭐 하나 정상적인 게 없는데 무슨 자존심을 내세우냐고. 손님 비위? 맞추면 어때. 장사만 잘하면 되지"라며 발끈했고, 먼저 자리를 떠났다.

공지선은 보다 못해 이시준에게 연락했다. 공지선은 이시준과 만났고, "제 감정을 억지로 참아요. 걔 알바 그만두겠다고 한 거 진심 아니에요. 얼마나 행복해했는데요. 그냥 모르는 척 우주 잡아주시면 안 될까요?"라며 부탁했다.

그러나 이시준은 "오래전에 제가 결심한 게 하나 있거든요. 근데 그게 요즘 흔들리고 있어요. 우주 씨 때문에. 저도 지금 제 스스로를 설득할 이유를 찾고 있습니다"라며 망설였다.

특히 의사들이 도촬 사진을 공유하는 사이트인 도촬사의 존재가 세상에 알려졌다. 은강병원에서는 도촬사에 가입한 의사들을 치료해주기로 했고,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들은 도촬사에 가입한 의사들을 만나 관음 장애 치료를 제안했다.

그 과정에서 강누리(하영)는 처음으로 환자를 맡게 돼 기뻐했지만 뒤늦게 자신이 도촬 피해자라는 것을 알았다. 강누리는 자신이 맡았던 환자의 태도를 떠올리며 가해자일 수도 있다고 생각했고, 공개적인 자리에서 그가 도촬사 이용자라는 사실을 폭로했다. 

이후 인동혁(태인호)은 이시준에게 한우주를 다시 부르라고 당부했고, "환자들 위해서 한우주 씨 필요하잖아. 너 한우주 씨한테 다른 마음 있냐. 뭐가 두려운 건데"라며 못박았다.



결국 이시준은 한우주를 찾아갔고, 한우주 역시 이시준을 만나 아르바이트를 다시 하게 해달라고 부탁할 생각이었다. 이시준은 "병원에 다시 나와주셨으면 해서요. 새로운 알바 구하려고 노력했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우주 씨 만한 사람이 없다고 성화예요. 다들 우주 씨 아니면 안 된다고 말이라도 꺼내보라고 해서 왔습니다"라며 털어놨다.

한우주는 관음 장애 치료에 맞는 연극 치료를 준비했고, 병원에서 직접 신종식에게 연극 치료를 진행했다. 한우주는 경찰, 어머니, 여동생 등 다양한 역할을 맡아 열연했고, 신종식은 "전 쓰레기예요. 쓰레기 짓인 줄 알면서도 멈출 수가 없었어요"라며 자책했다. 신종식은 눈물 흘리며 강하영을 도촬한 후 도촬사에 사진을 공유했다고 실토했다.

한우주는 연극 치료를 마치고 이시준과 대화를 나눴고, 병원에 얽힌 추억을 떠올렸다. 게다가 이시준은 한우주를 집까지 데려다줬고, 팔찌를 선물했다. 한우주는 돌아선 이시준을 뒤에서 끌어안아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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