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 '불후의 명곡' 출연…최다 우승자 출격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정동하가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한다.

정동하는 '불후의 명곡-2020년 상반기 화제의 노래' 특집에 출연한다. 앞서 정동하는 오는 25일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여한다.

정동하는 그동안 '불후의 명곡'을 통해 록 스피릿 넘치는 파워풀한 무대부터 마음을 울리는 감동적인 무대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정동하는 지난 3월 28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 봄여름가을겨울&빛과 소금’ 특집에 출연하여 3개의 마이크를 사용하는 특별한 퍼포먼스를 통해 출연진들의 기립박수를 얻어내기도 했다. 

'불후의 명곡'에서 무려 15차례나 우승을 차지해 ‘최다 우승자’의 타이틀을 지키고 있는 정동하가 또 한 번 신기록을 세울지 주목된다. 데뷔 이후 드라마 OST, 뮤지컬, 불후의 명곡, 라디오 프로그램 등에서 활약했다.

국내 최초 동유럽 라이선스 초연으로 개막한 ‘DIMF’의 대표작인 뮤지컬 ‘투란도트’에서 칼라프 왕자 역으로 올해의 스타상을 받았다. 최근에는 유튜브 활동을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정동하가 출연하는 '불후의 명곡'은 오는 6월 중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뮤직원컴퍼니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