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봐도 애틋"…오정연, 그리운 친정 KBS 방문 인증샷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KBS 방문 인증샷을 공개했다. 

오정연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친정방문기. 아침 홈쇼핑 생방 끝나고 집에 돌아가던 길에 문득 눈에 들어온, 언제 봐도 애틋한 KBS 건물. 갑자기 직원일 때 늘 먹던 구내식당 밥. 특히 누룽지와 계란프라이가 급 그리워지는 것이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반가운 아나운서 선후배들도 잠시 만나고(정민 언니는 뱀파이어인가. 10년 전 얼굴 그대로라니) 이쁜 후배 슬기한테 좋아하는 과자도 받고, 구내 미용실에서 두피마사지도 받고. 예상치 못한 급만남이 선물같이 느껴진 오늘 오전. 남은 하루도 즐겁게 보내자"며 오랜만에 방문한 KBS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음을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랜만에 친정 KBS를 방문한 오정연이 즐거운 표정으로 셀카 사진을 찍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사진 속 오정연은 청순한 비주얼과 인형 미모를 자랑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오정연은 이정민 아나운서와 다정한 모습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두 사람의 동안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오정연은 STATV 예능 '숙희네 미장원'에 출연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오정연 인스타그램

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