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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년 전 오늘의 XP] '슈렉♥니모' 정준하, '국민 노총각' 탈출하던 날

기사입력 2020.05.19 17:37 / 기사수정 2020.05.20 00:53



본 기획 연재에서는 연예·스포츠 현장에서 엑스포츠뉴스가 함께한 'n년 전 오늘'을 사진으로 돌아봅니다.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2012년 5월 20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개그맨 정준하가 10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니모'라는 애칭을 가진 신부는 재일교포 스튜어디스로, 두 사람은 지난 2009년부터 4년간 교제한 끝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식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 한층 날렵해진 모습으로 등장한 정준하는 "운동을 열심히 하면서 10kg를 감량했다. 웨딩 플래너 없이 혼자 준비 하느라 힘들었다"며 결혼식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한 사실을 알렸다.

정준하는 신부 '니모'에 대해 "다른 것보다도 신부가 일반인이다 보니 공개를 못한 것에 대해 양해의 말씀을 드린다"며 "정준하의 신부는 어떤 사람일까 궁금해 하는데 그냥 '니모'라고 생각하면 된다. 처음에 만났을 때도 정말 '니모'하고 똑같이 생겼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유부남으로서 훌륭한 가정으로 '무한도전' 해나가겠다. '니모'가 부족한 나를 믿고 와줘서 같이 살게 됐는데 고맙다. 왕비처럼 모시고 살겠다"며 두 손으로 커다란 하트를 만드는 등 신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연예계 마당발로 알려진 정준하의 결혼식답게 이날 많은 톱스타들이 하객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유재석, 정형돈, 길, 개리, 하하, 강호동, 윤종신, 김현중, 손담비, 소지섭 등이 참석해 신랑신부에게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비공개로 진행된 예식의 주례는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함께 출연한 이순재가 맡았고, 사회는 이휘재가 진행했다. 축가는 가수 신승훈, 바다, 리쌍, 스윗소로우 등이 함께 했다.

길-유재석-하하-정형돈 '무한~도전'


리쌍-이휘재-유재석-하하-정형돈 '밝은 미소로'


남창희-조세호-정성호 '다소곳한 포즈로 포토타임'


찬성-정진운-김지호 코치 '2세 파이팅!'


김현중 '준하 형 축하해요'


윤종신-강호동 '정준하 결혼 축하하러 왔어요'


박지윤-최동석 부부 '손 꼭 잡고'


이수근-차태현-김종민 '결혼 축하합니다~'


손담비-소유진 '너무나 아름다운 하객들'


바다 '싱그러운 미소'


이동욱 '조각 비주얼'


손호영-박진영-김태우 '함께 왔어요'


김제동-데프콘 '극과 극 하객패션'


붐-김나영 '다정한 포토타임'


최송현 '단아한 자태'


한편 정준하는 결혼 이듬해 아들 '로하'를 낳아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1월 개설한 유튜브 채널 '정준하 소머리국밥'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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