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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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년 전 오늘의 XP] 김수현-수지, 톱스타가 되어 만난 ‘드림하이’ 수수커플

기사입력 2020.05.18 00:52

윤다희 기자


본 기획 연재에서는 연예·스포츠 현장에서 엑스포츠뉴스가 함께한 ‘n년 전 오늘’을 사진으로 돌아봅니다. 

[엑스포츠뉴스 윤다희 기자] 2013년 5월 18일 강원도 평창 대관령면 용산리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열린 ‘제3회 글램핑 페스티벌’에 한 아웃도어 브랜드 모델 배우 김수현과 수지가 참석했다. 

김수현과 수지는 2011년 방송된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같은 꿈을 가진 동료이자 커플인 송삼동, 고혜미로 호흡을 맞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12년 김수현은 드라마 ‘해를 품을 달’을 히트시키고 수지는 영화 ‘건축학개론’을 통해 국민첫사랑으로 등극해 당시 톱스타 반열에 올라선 스타들이었다. 라이징 스타에서 톱스타가 되어 만난 김수현, 수지의 케미는 명불허전이었다. 이날 광고 모델로 다시 취재진 앞에 선 이 둘은 프로페셔널하게 포즈를 취했다.

한편 작년 7월 전역한 김수현은 드라마 ‘호텔 델루나’ 카메오로 특별출연하며 안방극장에 문을 두드렸다. 오는 6월 방영예정인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 출연한다. 수지는 지난해 ‘배가본드’에서 고해리 역할을 맡아 열연했으며 올해 방영예정인 tvN 드라마 ‘스타트업’과 김태용 감독의 영화 ‘원더랜드’에 출연한다. 

김수현-수지 '함께 여행가고 싶은 스타들~'


김수현-수지, '드림하이' 때 케미가 그대로


김수현-수지 '셔터를 부르는 스타들'


수지-김수현, 케미맛집 '수수커플'


수지-김수현 '이제는 한류를 대표하는 스타들!'


ydh@xportsnews.com

윤다희 기자 yd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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