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17:25
경제

하카코리아, 자사 CSV전자담배 '하카시그니처' 신규 POD 5월 출시

기사입력 2020.04.29 17:17 / 기사수정 2020.04.29 17:19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하카코리아가 자사 CSV 전자담배 ‘하카시그니처’의 신규 POD 6종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출시된 하카시그니처 전용 POD은 글레시어 민트, 서든리프, 이스턴리프, 아이스 망고, 아이스 멜론, 글레시어 G.민트, 다크멘솔, 핑크베리, 골드리치 등이며, 신규 POD 6종은 4월 중 하카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될 예정이다.

CSV(Closing System Vaporizer) 전자담배는 6W의 저출력으로 만들어낸 220℃의 낮은 온도에서 신소재인 세라믹 코일을 이용하여 유해물질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액상을 따로 채워 넣을 필요 없이 일정 용량의 액상이 채워진 POD를 모두 소진한 뒤에 다른 POD을 간단하게 교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하카시그니처는 액상 전자담배의 폐 질환 발생의 원인으로 꼽혀온 THC(전자대마)와 비타민E 아세테이트 성분을 함유하고 있지 않음을 공신력 있는 연구 결과를 통해 밝힌 바 있다. 또한, 유럽 연합(EU)의 'Article 20 of Tobacco Product Directive'에 따른 검사 결과로, 담배에서 검출될 수 있는 발암물질 및 유해물질로 알려진 포름알데히드 및 아세트알데히드, 아크롤레인, 크로톤 알데히드, 벤젠, 톨루렌 등을 최소화했다.

하카코리아 관계자는 “코로나 19의 전 세계적 확산으로 인해 흡연 문화가 변화하며 전자담배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증가하는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에 발맞춰 이번에 새로운 POD을 선보여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하카코리아는 최근 코로나 19 이슈로 생산공장과 판매매장 모두를 방역·관리하고 있다. 항시 제균기를 가동하고 있으며, 자가살균 패드를 배치했다. 또한 전 매장 손 세정제를 지원하고, 생산 공장을 일 2회 건강 상태 확인 및 방역을 진행하며, 전국 매장에 손 세정제 및 방역 가이드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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