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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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캐스팅' 이준영, 유인영 탓에 알몸 공개…첫 만남부터 악연

기사입력 2020.04.28 22:31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굿캐스팅' 유인영이 이준영과 악연으로 얽혔다.

28일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굿캐스팅' 2회에서는 임예은(유인영 분)이 강우원(이준영)을 밀착 감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동관수(이종혁)는 윤석호(이상엽), 명계철(우현), 강우원(이준영) 가운데 마이클 리와 연관된 사람이 있을 거라고 확신했다.

동관수는 백찬미(최강희)에게 윤석호를 밀착 감시하라고 지시했고, 임예은은 강우원의 밀착 감시를 맡았다.



특히 임예은은 강우원을 만나기 위해 화보 촬영장으로 향했다. 이때 임예은의 실수로 탈의실이 무너졌고, 옷을 갈아입던 강우원이 봉변을 당했다.

이후 강우원은 "너 뭐냐. 사생이야. 스파이야. 그냥 미친 거야"라며 분노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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