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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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석·김주령·조석현, 現소속사 배우를품다와 재계약 "깊은 신뢰"

기사입력 2020.04.28 09:41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영석, 김주령, 조석현이 현 소속사 배우를품다와 재계약했다.

28일 배우를품다는 “이영석, 김주령, 조석현 배우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세 명의 배우들이 변함없는 신뢰를 주고 그로 인해 다시 한번 진취적인 미래를 함께 그려갈 수 있게 돼 기쁘고 감회가 남다르다”고 밝혔다.

이어 “배우 한 명 한 명과의 인연이 참 소중하고 값지다고 생각한다.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당사와 함께하기로 해준 만큼 회사 역시 그에 따른 책임감을 가지고 그들이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영석, 김주령, 조석현은 배우를품다 설립 시절부터 함께한 창립 멤버다. 전속 계약이 끝나기 전에 재계약을 체결했다. 타 기획사의 러브콜을 뒤로하고 그들이 재계약을 체결한 배경에는 오랜 시간 서로를 가족처럼 아끼고 최상의 파트너로 여기는 마음 등이 전제돼 았다고 전했다.

이영석은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드라마 스테이지 – 오우거’, ‘닥터탐정’, ‘프리스트’, ‘하나뿐인 내편’, ‘나의아저씨’, ‘슬기로운 깜빵생활’, 영화 ‘항거’,‘우상’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김주령은 드라마 ‘바벨’, ‘드라마 스테이지-귀피를 흘리는 여자’, ‘SKY캐슬’, ‘오늘의 탐정’, ‘미스터 션샤인’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조석현은 최근 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에 이어 ‘메모리스트’까지 연이어 출연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배우를 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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