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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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은, 붕어빵 딸·최다은과 미모 발산 "6살 눈에도 예쁜 건 보여"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4.17 11:35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영은이 자녀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영은은 16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다니유치원에 놀러갔다왔지요. 다니 언니 보면서 연신 이쁘다고. 6살 눈에도 이쁜 건 보이나봅니당. 넘넘 러블리한 다은이 항상 응원할게. 초대해줘서 반겨줘서 고마웡"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영은은 유튜브 유아교육채널 '다니유치원'을 운영하는 최다은과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딸 역시 귀여운 미소를 지어보였다. 

최다은은 유튜브 '유라야 놀자'의 1대 유라로 구독자 65만 명, 누적조회수 7억 뷰를 달성하며 도티, 허팝, 헤이지니 등과 함께 인지도 및 팬덤을 보유해 온 베테랑 키즈 크리에이터다. 올해 초 자신의 이름을 건 '다니유치원'으로 새로운 채널을 개설하며 컴백을 알렸다.

최다은 역시 "같은 미용실에 10년 넘게 다니는 인연으로 서연이와 상우 데리고 스튜디오에 놀러오셨다. 영은 언니 밝은 미소는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고 왜 그냥 바라봐도 좋은 사람 있잖아여....친해지구 싶구! 저 원래 먼저 말 잘 못 거는데 언니가 넘 편하게 대해주시고 친근해서 놀러 오시라 했어요. 같은 여자가 보아도 너무 아름다우심"이라며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영은은 2014년 9월 JTBC 고정호 PD와 결혼했다. 이듬해 득녀했다. 이영은은 지난해 KBS 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에 출연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이영은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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