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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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유선, 해외서 입국→코로나19 음성 판정 "자가격리 끝"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4.09 11:14 / 기사수정 2020.04.09 12:03

신효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배우 윤유선이 해외 입국 후 2주간의 자가격리에서 해제됐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윤유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입국 후 2주간의 자가격리를 열심히 하고 끝^^"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는 진료소 풍경이 담겨 있다.

이어 그는 "온 가족이 오글오글 삼시세끼 하느라 정말 바빴네~ 그동안 아들은 오믈렛 장인이 되었고 딸은 수석 셰프 나는 도우미 ㅎㅎ"라며 그동안의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격리 중 현관 앞에 은종언니 장조림, 혜림이 쌀국수, 지선이 과일, 울 새언니 맛난 나물이며 콩비지까지 덕분에 시간이 훌쩍 지나갔네~"라며 "#의료진#봉사자#모두감사해요#사랑합니다#다들#힘내셔요#"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윤유선은 KBS 2TV 드라마 '조선로코 - 녹두전'에 출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윤유선 인스타그램

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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