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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른다' 김서형X류덕환X권해효 손잡았다…박훈 잡을까 [전일야화]

기사입력 2020.04.08 00:46 / 기사수정 2020.04.08 20:28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아무도 모른다' 박훈이 성흔 연쇄살인의 공범일 가능성이 높아졌다.

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12회에서는 차영진(김서형 분)이 장기호(권해효)를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영진은 장기호가 '신생명의 복음'이라는 책을 고은호(안지호)에게 맡겼다는 것을 알았다. 차영진은 장기호의 책을 찾지 못했지만 이선우(류덕환)에게 부탁해 '신생명의 복음'을 손에 넣었다.

이후 차영진은 우여곡절 끝에 장기호를 만났고, '신생명의 복음'을 불태우겠다며 그를 압박했다. 장기호는 "형사님께서 진실을 밝힌다 해도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게 됩니다"라며 쏘아붙였다.

특히 차영진은 "책은 분명 어떤 식으로든 분명한 가치가 있겠죠. 그만큼 위험한 물건일 테고. 비밀을 모르는 사람들한테는 평범한 책이죠. 그래서 은호한테 맡겼겠죠. 사람을 살리고 병원까지 따라갈 만큼 착한 아이니까. 내 입으로 설명하는데 이해는 안 돼. 어떻게 자기 목숨을 구한 애한테 이런 위험한 물건을 맡길 생각을"이라며 분노했다.

결국 장기호는 "그래서 맡기고 싶었습니다. 그 아이 눈빛이 내 마음에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난 평생 거부해 본 적도 없고 선택해 본 적도 없어요. 나보다 나은 사람들의 뜻에 따라 살았죠. 그 아이한테는 뭐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애정이 느껴졌어요"라며 털어놨다.



장기호는 "그 아이 이름이 은호라는 걸 알았을 때 내 이름의 한 자를 빌려다 쓰는 그 누군가가 떠오르는 순간. 그 순간 결정했습니다. 책을 통해서 얻게 될 내 몫의 보상을 그 아이와 나누겠다고요"라며 고백했다.

더 나아가 장기호는 "이름조차 없이 죽음 직전에 구해진 아이가 있었습니다. 목사님께서 그 아이에게 내 이름 자를 나눠줬죠. 내 이름뿐만이 아니고 내 권리까지 야금야금 다 빼앗아갔습니다"라며 백상호(박훈)를 언급했고, 차영진은 "그 아이가 지금의 백상호입니까. 설마 상은 서상원에게 받은 건가요"라며 추궁했다.

이때 차영진은 장기호, 임희정(백현주), 서상원(강신일)이 권재천(전무송)이 자식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장기호는 "권 목사님 자식은 세상에 나만 남았습니다"라며 귀띔했고, 자신의 책을 확인하기 전까지 아무것도 이야기하지 않겠다고 못 박았다.

장기호는 차영진에게 책을 받자마자 120쪽을 펼쳤고, 자신의 책이 아니라는 것을 눈치챘다. 차영진은 "우리가 맞서야 할 대상이 같습니까. 진짜 책을 찾아 장기호 씨에게 돌려드리죠"라며 약속했다.



또 고은호는 기억을 되찾기 시작했고, 차영진에게 장기호가 준 책을 학교 사물함에 넣어뒀다고 말했다. 차영진은 이선우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이선우는 반 학생들에게 고은호가 책을 잃어버렸다며 되찾을 수 있게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두 명의 학생은 장난삼아 고은호의 사물함에서 책을 훔쳐 도서관에 꽂아뒀다고 이실직고했다. 도서관에는 '신생명의 복음'이 여러 권 꽂혀 있었고, 차영진은 120쪽이 다른 책들과 다른 것이 장기호의 책이라고 설명했다. 게다가 차영진은 복사를 부탁했지만 장기호의 책은 복사와 사진 촬영이 불가능했다.

그뿐만 아니라 고은호는 추락 사고를 당하기 전 백상호(박훈)의 서재에서 성흔 연쇄살인의 피해자인 최수정(김시은)의 사진과 빨간색 휴대폰을 기억해내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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