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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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정우성·배성우 '지푸라기라도', 오늘(7일) VOD 서비스 시작

기사입력 2020.04.07 14:48 / 기사수정 2020.04.07 14:48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감독 김용훈)이 IPTV 및 디지털케이블 TV를 통해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인생 마지막 기회인 돈 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최악의 한탕을 계획하는 평범한 인간들의 범죄극이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7일부터 IPTV(KT Olleh TV, SKBtv, LGU+TV), 디지털케이블 TV(홈초이스), 위성(Skylife), 네이버N스토어, 카카오페이지, 유튜브, 티빙, 구글플레이, 웨이브, 원스토어, 예스24, 시츄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VOD 서비스를 개시해 안방극장을 찾아갈 예정이다.

전도연, 정우성, 배성우, 윤여정 등 화려한 캐스팅 소식을 알리며 제작 단계에서부터 화제를 집중시킨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개봉 전 제49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심사위원상(Special Jury Award)을 수상, 국내를 넘어 전 세계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여기에 '범죄도시', '악인전'과 같이 흥행 청불 영화의 공식을 이어가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냄과 동시에 숨 막히는 긴장감 속 폭발하는 블랙코미디 요소, 평범한 캐릭터들이 만들어 낸 예측 불가 스토리, 그리고 지금 현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관객들의 웃픈 공감대까지 모두 갖추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이렇듯,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IPTV 및 디지털케이블 TV VOD 서비스를 통해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 뿐만 아니라 재관람을 원하는 관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7일부터 IPTV 및 디지털케이블 TV 극장동시 VOD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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