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대세들의 만남"…장성규X김강훈, '도올학당 수다승철' 출격 '깜짝 조합'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송인 장성규와 배우 김강훈이 '도올학당 수다승철' 같은 회차에 게스트로 참여한다.

7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장성규 김강훈은 KBS 2TV '도올학당 수다승철' 같은 회차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두 사람이 함께 참여하는 녹화는 곧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달 첫 방송된 '도올학당 수다승철'은 도올 김용옥과 이승철이 초대손님과 인생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배우 정우성, 강력계 형사 출신 김복준, 배우 김수미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장성규는 MBC 라디오 프로그램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를 비롯해 SBS MTV '반반쇼', MBC '끼리끼리'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거다', Mnet '내 안의 발라드'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전문 MC 및 방송인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김강훈은 지난해 KBS 2TV '동백꽃 필 무렵'에서 동백(공효진)의 아들 필구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해피투게더' '슈가맨3' '신상출시 편스토랑' '선을 넘는 녀석들' 등 다수 예능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해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처럼 대세 방송인 장성규와 아역 배우 중 가장 눈에 띄는 활약을 보이고 있는 김강훈의 깜짝 조합이 신선함을 더하고 있다. 두 사람이 '도올학당 수다승철'에서 어떤 신선한 활약을 선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도올학당 수다승철'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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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