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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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82억 삼성동 단독주택 내놨다…"급매나 다름없어" [엑's 이슈]

기사입력 2020.04.07 10:35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배우 송혜교가 소유한 삼성동의 단독주택이 최근 매물로 나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7일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송혜교 소유로 알려진 서울 삼성동 현대주택단지 단독주택이 최근 82억 원에 매물로 나왔다.

해당 주택은 대지면적 454m², 연면적 324m²인 이 주택은 지하 1층, 지상 2층의 단독주택으로, 고급 주택이 몰려 있는 해당 단지 내에서도 입지가 최상으로 꼽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또 "해당 주택이 82억원에 매물로 나왔다"며 "평당 가격이 약 6000만원 정도다. 단지 내에서도 꼽히는 입지나 조건을 따지면 실거래가보다 낮은, 급매나 다름없는 가격에 나왔다"라는 업계 관계자의 설명을 덧붙였다.

앞서 지난 6일에는 송혜교의 전 남편인 송중기가 신혼집으로 알려졌던 서울 한남동 주택을 철거, 재건축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DB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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