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강민희→송형준' 크래비티, 15일 '주간아이돌' 출격…데뷔 첫 예능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크래비티가 데뷔 첫 예능으로 '주간아이돌' 출연을 확정했다.

6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크래비티는 최근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녹화를 마쳤다. '주간아이돌'은 크래비티가 데뷔 후 출연하는 첫 예능으로, 이들이 어떠한 매력을 보여줄지 이목이 쏠린다.

크래비티는 스타쉽 엔터테인먼트가 몬스타엑스에 이어 약 5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인 보이그룹으로 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 등 9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특히 Mnet '프로듀스X101'에서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엑스원 멤버로 데뷔한 강민희, 송형준과 '프로듀스X101'을 통해 얼굴을 알린 함원진, 구정모가 포함돼 있어 데뷔 전부터 커다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크래비티는 오는 14일 데뷔 앨범 'CRAVITY SEASON1. 'HIDEOUT : REMEMBER WHO WE ARE''와 타이틀곡 'Break all the Rules'를 발표하고 본격 데뷔한다.

크래비티가 출연하는 '주간아이돌'은 오는 15일 오후 6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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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