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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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장미화 "남은 인생 화끈한 사랑 하고파"

기사입력 2020.04.03 08:48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아침마당' 장미화가 황혼의 사랑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3일 방송된 KB 1TV '아침마당'은 '황온에 새로운 사랑이 찾아온다면'이라는 주제로 이순재, 정영숙, 양택조, 장미화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현재 혼자 지내고 있는 장미화는 "남은 나이 얼마나 산다고 저녁노을 처럼 화끈한 황혼의 사랑을 하고싶다"며 "'누구없나' 이러고 다니는데 사람이 없다. 왜 안오는지 모르겠다"고 의견을 밝혔다.

반면 김형자는 "황혼의 로맨스고 사랑이고 다 부질 없다. 혼자 살다보니 소개를 많이 받았다. 최근 소개를 받았는데 나이가 위라고 해서 기대했는데 휴대폰으로 손녀 딸을 보여주고 그때부터 가족 자랑을 하더라. 왜 자랑만 하나 싶었다"고 반대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KBS 1TV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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