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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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년 전 오늘의 XP] ‘역대급 아이돌’ 워너원의 시작, 프로듀스 시즌2 제작발표회

기사입력 2020.04.03 07:00 / 기사수정 2020.04.02 23:36

윤다희 기자


본 기획 연재에서는 연예·스포츠 현장에서 엑스포츠뉴스가 함께한 ‘n년 전 오늘’을 사진으로 돌아봅니다.

[엑스포츠뉴스 윤다희 기자] 2017년 4월 3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63시티 컨벤션홀 그랜드볼룸에서 Mnet 예능 ‘프로듀스 101 시즌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은 ‘프로듀스 101’의 남자 아이돌 버전이며, 역대급 인기를 누린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을 낳은 프로그램이다. 2017년 8월 데뷔한 워너원은 전무후무한 인기를 누리며 1년 6개월 동안 가요계에서 종횡무진 했다. 워너원 멤버들은 해체 후 솔로, 그룹, 드라마 등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프로듀스 시리즈 안준영 PD는 악마의 편집 관련 논란에 “절대 악마의 편집을 안 할 것이다. PD 이름을 걸고 하지 않겠다.”며 이름을 걸고 국민 프로듀서와 약속 했지만 그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 2019년 방송한 프로듀스101 네 번째 시리즈 프로듀스 X 101 이후 투표 조작 논란이 일었고 현재 안준영 PD와 김용범 CP는 전 시즌 조작 혐의로 구속기소 된 상태이다. 

이러한 잡음에도 워너원 멤버 11명과 프로듀스 연습생들의 노력은 분명히 있었고 그런 노력이 빛바래서는 안된다. 

구속기소된 안준영 PD와 김용범 CP


'꿈을 꾸는 연습생들'


'프로듀스' 시리즈 중 화제성 1위


'국민 프로듀서들에게 보내는 하트'


ydh@xportsnews.com 

윤다희 기자 yd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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