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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이닝 10실점→5이닝 2실점…배제성 '역투'

기사입력 2020.04.02 14:30


[엑스포츠뉴스 수원, 김현세 기자] KT 위즈 배제성이 또 한 번 점검을 마쳤다.

배제성은 2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자체 청백전 빅팀 선발 투수로 나와 5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25일 등판에서 3이닝 14피안타 10실점을 남기기도 했으나, 연습이니 만큼 점검하는 데 초점을 두겠다는 방침이다.

경기 초반 페이스는 좋았다. 1회 초 3타자 상대 실점 없이 마치고 나서 2회 초 역시 무실점이었다. 강민국, 강현우를 각 땅볼, 뜬공 처리하더니 후속 타자 김병희를 낫아웃 삼진 잡고 이닝을 끝냈다.

그러고 나서 3회 초 흔들렸다. 선두 타자 송민섭에게 우익수 옆 2루타를 맞고 금세 득점권 위기까지 갔다. 후속 타자 강민성, 최태성을 연속 뜬공 잡고 위기를 넘기는 듯했으나, 오태곤에게 1타점 적시 3루타, 계속되는 1, 3루 위기에서 천성호에게 추가 실점을 허용했다.

4회 초 조금 더 점검하기로 했다. 배제성은 삼진 1개 섞어 삼자범퇴를 완성했는데, 1타자 더 상대했다. 벤치는 배제성이 강민성에게 좌익수 키 넘는 2루타를 맞고 나서 이닝을 종료시키기로 했다.

5회 초는 위기 관리가 됐다. 선두 타자 최태성에게 볼넷을 주고 나서 진루타, 희생 플라이가 나와 2사 3루 위기가 된 데다 후속 타자 천성호에게 볼넷을 줘 1, 3루로 주자가 쌓였다. 하지만 강민국을 2구 만의 우익수 뜬공으로 잡으면서 위기를 넘겼다.

kkachi@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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