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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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김명수, 얼떨결에 다른 사람 행세...신예은 오해

기사입력 2020.04.01 22:15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김명수가 얼떨결에 다른 사람 행세를 하게 됐다.

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어서와' 5회에서는 홍조(김명수 분)가 다른 사람 행세를 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조는 김솔아(신예은)와 이재선(서지훈) 사이에 미묘한 기류가 흐르자 참지 못하고 사람이 되어 나타났다.

김솔아는 이재선 뒤에 숨었다. 홍조는 이재선을 향해 나가라고 했다. 김솔아는 "누가 보면 집주인인 줄 알겠다"며 어이없어 했다.

그때 방실(조련)의 전화가 걸려왔다. 방실은 김솔아에게 "혹시 우리 아들 안 왔느냐"라고 물었다. 아들이 평소 연락없이 다니는데 집에 온 것 같다는 것.

김솔아는 홍조를 방실의 아들로 생각하게 됐다. 홍조는 의도치 않게 방실의 아들이 되고 말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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