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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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데스 에이밍' KT, 2:1로 승리…'시즌 8승 찍고 4위'

기사입력 2020.04.01 20:48



KT가 2대 1로 그리핀을 제압했다.

1일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2020 LCK 스프링 2라운드 2주차 KT와 그리핀의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KT는 소환 김준영, 보노 김기범, 쿠로 이서행, 에이밍 김하람, 투신 박종익이 나왔고 그리핀은 운타라 박의진, 타잔 이승용, 유칼 손우현, 바이퍼 박도현, 아이로브 정상현이 선발로 출전했다.

3세트에서 KT는 제이스, 올라프, 갈리오, 칼리스타, 타릭을 픽했다. 그리핀은 마오카이, 트런들, 조이, 미스포춘, 노틸러스를 골랐다.

5분 KT가 봇 주도권으로 첫번째 대지용을 먹었다. KT는 8분 전령을 빠르게 먹었다. 이 과정에서 아이로브가 도망가는 쿠로를 물면서 킬을 만들었다.

10분 두번째 화염 용이 나왔고 보노가 스틸에 성공, KT는 타잔을 잡아냈다. 보노는 이어 탑에 전령을 풀며 탑 1차를 밀었다.

13분 운타라가 텔포를 활용해 봇에 싸움을 열었지만 KT가 완벽하게 회피했다. 15분 세번째 용이 나왔다. 두 팀 모두 용에 집중했다.

먼저 용을 친 건 KT였다. 에이밍이 용을 먹으며 드래곤 3스택을 쌓았다. 반면 그리핀은 뭉쳐서 미드 1차를 파괴했다. 

22분 4번째 용이 등장했다. KT는 들어오는 운타라를 제압하며 한타를 대승했다. KT는 4번째 용을 먹으며 바다용 영혼을 획득, 바론까지 차지했다.

KT는 바론을 바탕으로 그리핀 타워를 압박하며 탑, 봇 억제기를 밀었다. 이후 벌어진 한타에서 KT가 승리, 그대로 게임은 끝이났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tvX 최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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